사회 사회일반

단국대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3위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201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춘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고급 두뇌가 기업체에 수준 높은 특허전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허전략 수립부문’에서 단국대 서혜련·김경동(화학공학과 대학원)학생팀이 특허청장상을 김인수·권영욱·권경욱(고분자시스템공학과)학생팀, 오치국·김승한·윤성재(화학공학과) 학생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장려상도 2팀이 수상했으며, 이용걸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국 97개 대학에서 3,731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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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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