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 외환보유고 6,446억 弗

일본의 지난 11월말 현재 외화보유고가 전달에 비해 183억 달러 늘어난 6,446억 달러로 3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재무성이 5일 발표했다. 지난달의 외환보유 급증은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이 엔화 강세 저지를 위해 주요 외환시장에서 약 1조6,000억엔의 엔화를 매도하고 달러를 사들이는 시장개입을 실시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의 가치 급등으로 유로 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 평가액이 증가한 것도 한 요인이 됐다. <도쿄=연합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