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동북 지방 지진 희생자를 위한 조문에 앞서 조문록에 서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대사관을 방문한 경우는 이 대통령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