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천제철, I&I로 사명변경

인천제철이 최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I&I(Incheon & Iron)로 변경하기로 하고 오는 7월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새 사명을 확정하기로 했다.인천제철 관계자는 " 새 사명은 '1+1'을 상징화 해 시너지 효과와 인화, 넘버원의 이미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인천의 지역 정서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제철은 9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식 행사를 갖고 10년 이상 장기근속자 379명에게 1억6,000만원 상당의 순금메달을, 4,7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는 1억4,200여만원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강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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