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울대 미대 62돌 '총동문회전'

서울대 미대는 개교 62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대 미술관에서 ‘2008년 총동문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미대 동문 340여명이 출품한 동양화ㆍ서양화ㆍ조각ㆍ공예품 등 각종 예술품 500여점이 전시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판매가격은 100만원을 기준으로 작가의 의향과 작품크기 등에 따라 다르며 판매대금의 50%는 작가에게, 나머지 50%는 서울대와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전달된다. 개막식은 25일 오후2시30분에 열린다. 미대는 지난 2006년에도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작품가격을 60만원으로 통일한 ‘60만원전’을 성황리에 개최해 수익금 중 1억3,0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과 총동창회관 건축기금으로 전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