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교육청 서울행복교육추진단 구성

공약 실천 10개 TF의 총괄ㆍ자문 역할

문용린표 서울 교육을 기획할 서울행복교육추진단이 출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문용린 교육감 취임 후 발표된 서울교육방향에 따른 주요 핵심과제별 정책 추진 및 자문을 위해 서울행복교육추진단을 구성ㆍ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련기사



서울행복교육추진단은 지난 7일 시교육청이 발표한 TF팀 운영을 총괄ㆍ자문하는 성격으로 ▦교육과정 ▦교원 ▦안심교육 ▦특별교육지원 ▦학습공동체 분과와 ▦‘꿈과 끼’ 청년 분과로 조직된다.

본청 직원 및 현직 교장ㆍ교감 등 내부 공무원을 주축으로 교수 등 교육계 및 민간 전문가를 포함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7일 문용린교육감 공약과 관련해 ▦도덕ㆍ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소규모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마음을 흔드는 독서교육 강화 방안 ▦교원 전문성 제고 방안 ▦안심교육 플랜(서울교육SOS본부 및 행복교육센터)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운영 ▦서울 학습공동체 구축 방안 마련 ▦일반고 Jump-Up 프로젝트 ▦공립유치원 2배 늘리기 프로젝트 ▦학교스포츠 활성화 및 학생건강 증진 등 10개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힌바 있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