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건강침구 「솔고 기매트」… 원적외선 효과 등 탁월

의료기구와 정수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주)솔고(대표 김서곤)가 특수 면상발열체를 응용한 체난용 전기매트인 「기매트」를 생산, 시판에 나서고 있다.솔고가 개발한 기매트는 바이오세라믹스의 원적외선 효과와 음이온효과를 첨가한 기기로 잠자면서 일광욕과 온천욕, 삼림욕등을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건강침구이다. 이 제품의 원재료인 특수 면상발열체는 솔고가 6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자체 개발했다. 기매트는 전자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의 전기매트에 비해 30%이상의 절전효과를 갖고 있다. 또 항균·방수처리한 천연소재 표피를 사용했으며 15시간후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설계됐다. 온도과승방지회로, 누전차단회로 등 8중안전장치도 갖췄다. 솔고는 이 제품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Q마크도 획득했다. 가격은 2인용이 44만원, 1인용 33만원이다. 579­1031.<박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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