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류엑스포 '페이스 인 재팬' 日 도쿄서 열려

내달1~20일

한류엑스포 '페이스 인 재팬'(FACE In Japan: 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 In Japan)이 8월1~20일 일본 도쿄돔 시티 프리즘홀 등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지난 3월 제주에서 막을 내린 한류 엑스포에 이은 두 번째 한류 엑스포 행사. 1일 개막식에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고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즘홀에서는 '겨울연가''호텔리어''대장금''미안하다, 사랑한다''내 머리 속의 지우개''외출''아름다운 날들' 등 인기 드라마와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한 세트가 설치된다. 동방신기, 이동건, 하지원, 조현재, 빅마마, 강타, 신현준, 김재원, 김민준, 조한선, 빅마마 등 다양한 스타들이 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