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e-코리아 추진 민관협의회'는 지난 5일 이용태 기획단장(삼보컴퓨터 회장), 김태현 정통부 차관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기획단회의'를 개최하고 20개 프로젝트를 선정, 추진키로 했다.협의회는 이날 ▦IT인력 양성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디지털경영환경 구축 등에 총 35억원(전경련 25억ㆍ정통부 10억원)의 예산을 책정, 6월 중순부터 5개 분과위원회 별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