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삼성전자, 베이징 올림픽 마케팅 돌입

현지서 캠페인 발표회·올림픽 기념폰등 공개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베이징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6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베이징올림픽 캠페인 발표회(Olympic Campaign Launching)’를 갖고 삼성 올림픽 통합디자인 시스템(SOVISㆍSamsung Olympic Visual Identity System)과 올림픽 기념 폰 등을 공개했다. 또한 올림픽 홍보대사로 중국의 체조영웅 리우쉬안을 선정ㆍ발표하고 와우(WOWㆍWireless Olympic Works) 시스템과 성화봉송, 올림픽 홍보관(OR@SㆍOlympic Rendezvous@Samsung) 등 베이징올림픽 관련 프로그램들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과 박근희 중국삼성 사장, 왕웨이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BOCOG) 사무총장, 위짜이칭 중국 IOC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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