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제306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9일(일) 오전 8시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2003년 첫 대회는 한명숙(韓明淑) 여성부장관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시민과 함께 걷습니다.
`거리를 깨끗이 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하며 유한킴벌리가 제공하는 휴대용 휴지를 참가자 모두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국립극장 앞을 출발, 순환도로 7㎞를 걸은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레이션시간을 갖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 디지털 카메라, 온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쓰레기 줍기에 참여한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 : 19일(일) 오전 7시 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 남산 국립극장 앞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 :자전거 10대, 디지털 카메라 5대, 온풍기 10대, 여명808(그래미),아침햇살(웅진식품),(주)내츄럴엔도텍(건강보조식품),스포츠언더웨어(쉬반)가족사진촬영권(허니허니),아침햇살음료(웅진식품)
▲문 의 : (02)724-2613∼6
주 최 : 한국일보 (주)일간스포츠 (주)서울경제
협 찬 : FILA KOREA·유한킴벌리
후 원 : 문화관광부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