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제2회 유영번역상' 수상자에 김진준씨

유영학술재단(이사장 유혁수)이 주관하는 유영번역상의 제2회 수상자로 전문번역가 김진준(44) 씨가 20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살만 루슈디의 ‘분노’(문학동네 펴냄). 유영번역상은 2002년 작고한 영문학자인 유영 전 연세대 명예교수의 뜻을 기리고 한국 번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된 상으로 지난 1년간 출간된 영문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12월8일 오후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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