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08 상반기 서경 베스트 히트상품] 캘러웨이골프 '레가시 드라이버'

최대의 유효타구 면적 제공


‘레가시(Legacy)’는 물려받은 ‘유산’이라는 의미다. 올해 출시된 레가시 드라이버는 그 동안 소개됐던 캘러웨이골프의 핵심기술을 모두 적용한 야심작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흔히 범하는 비거리 손실 요인을 최소화 시켜줄 뿐 아니라 풀 티타늄 드라이버로서 얻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비거리를 가능하게 제작된 제품이다. 5피스 정밀단조 공법으로 헤드를 구성해 임팩트 때 경쾌한 타구음을 실현했다. 레가시에 적용된 대표적인 테크놀러지는 하이퍼볼릭 페이스 기술. 페이스 두께를 전략적으로 달리하여 임팩트 효율성을 높였다. 고반발의 SP700 티타늄 페이스는 정밀 단조공법으로 제작돼 최대의 유효타구 면적을 제공하며 스위트스폿을 벗어난 볼도 스피드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크라운(뚜껑) 부분은 케미컬 밀링 공법을 채택, 얇은 티타늄 시트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는 무게중심을 자연스럽게 낮춰 볼의 발사각도를 높이고 백스핀을 줄여 샷 거리를 더 크게 해준다. 무게중심이 낮고 깊게 배치돼 자연스럽게 드로 구질이 나오며 슬라이스 방지와 추가적인 비거리 증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새로운 헤드 디자인과 완전한 매치를 보여주는 세련된 디자인의 그라파이트사 고탄력 4축 샤프트는 임팩트 때 우수한 타구감과 함께 안정감을 더욱 향상시켜 준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별도로 판매되며 남성용은 다시 샤프트 길이 45, 46인치로 나뉜다. 4피스 볼 ‘Tour ix’도 투어 선수용 수준의 타구감과 최상의 컨트롤 및 비거리 성능으로 골퍼들의 선택을 받았다.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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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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