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 친환경우수농산물 인증마크 확정


울산시는 21일 친환경우수농특산물 등 명품인증 심의위원회를 열고 인증 심벌마크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심벌마크는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을 모티브로 태극문양, 새싹(자연)을 ‘과일(배)’로 형상화하여 건강한 토지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의미한다.마크의 블루(Blue) 색상은 소비자를, 오렌지 색상은 건강·행복을, Green색상은 생산자를 표현했다. 울산시는 확정된 심벌마크를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경제통상실 이기원 실장은“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우수특산물 등에 대해 울산광역시장이 명품임을 인증, 지역 농산물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심벌마크를 마련했다.”며 “철저한 명품관리로 지역 농특산물의 신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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