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른병원 강서점 신명주 대표원장이 대한민국 명의 100인으로 선정됐다.
신명주 대표원장은 시사언론지인 ’시사매거진‘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척추분야 명의로 이름을 올렸다. 시사매거진은 정통한 진료 및 의료기술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곳곳의 ’분야별 브레인 닥터‘를 찾아 명의 100인을 선정하고 있다.
신명주 대표원장은 대한민국 명의 100인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의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 이래 그간 통증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그 분들의 완치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신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 고통까지 함께 치유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척추 비수술 치료 경험만 3만 건 이상을 보유한 신명주 대표원장은 단일 신경외과 전문의로는 국내 최다 시술력을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척추 환자 10명 중 9명을 비수술로 치료하며, 척추 비수술 치료법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수술은 최적의 방법이 아닌 최후의 방법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척추 수술에만 매달리는 이들의 생각을 바꾸고 안전한 비수술을 권하는 의사이자 전도사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세바른병원은 대외적으로 공인된 비수술 척추·관절치료 부문의 대표 병원이다.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등으로 내원하는 척추환자의 90% 이상을 수술 없이 치료한다.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 ▲경막외유착박리술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고주파수핵감압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척추질환을 치료하여 각광을 받고 있다.
세바른병원은 2013 메디컬코리아대상에서 ’비수술 척추‘ 부문(4년 연속)과 ’관절내시경‘ 부문(3년 연속)에서 동시에 명품병원으로 선정되었고, 2014 대한민국 메디컬대표브랜드대상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비수술 척추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력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4현재 세바른병원은 강서점과 강남점이 있으며 두 병원 모두 MRI, 3D스캐너, DITI(적외선 체열검사기), 근골격계 진단 및 치료 초음파 장비, 첨단 C-arm(이동형 X선 투시 촬영장치) 등 정밀한 의료장비를 갖추고 환자들의 병증을 정확히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 밖에도 병상과 진료실, 수술실 등 기본적인 치료 공간 외에 비수술치료센터, 최소침습치료실, 무균시술실 등 특화된 치료공간을 갖추고 환자 개개인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으며, 진료 당일 입원에서부터 검사, 진단, 시술, 퇴원이 가능한 One Stop System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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