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인터넷 정보를 「정보 네트워크」 「경제 네트워크」 「오락 네트워크」 「나의 네트워크」 등 4개로 나눠 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이동중에도 휴대폰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든 게 특징이라고 SK텔레콤측은 설명했다.SK텔레콤은 이 서비스를 위해 국내 대표적인 검색 엔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와 제휴, 인터넷 정보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은 SK텔레텍의 IM_1000(15일 이후 출시) 삼성전자의 SCH_A7500(11월 10일 이후 출시) LG정보통신의 웨버(11월 10일 이후 출시) 등 3종류다.
SK텔레콤은 이 서비스 개시와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WWW.N_TOP.COM)를 새로 단장했다. 여기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평생 무료 이메일 주소를 부여받고 이동전화로 전자 메일을 주고 받으며 인터넷에 작성해놓은 일정이나 주소록을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