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ㆍ제조판매기업인 제닉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2.49대1을 기록했다.
25일 제닉의 대표 주관사인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날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공모주식 18만주에 대해 총 44만8,880주가 증권사별로는 교보증권이 2.24대1, 대우증권이 4.8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으로는 49억3,768만원이 몰렸다.
제닉은 26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마치고 내달 3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제닉은 하이드로겔마스크와 기초화장품 제조업체로 지난 해 818억원의 매출액과 1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