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10월 초 가요계로 돌아온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 초 컴백 예정으로 음반 발매일을 최종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그동안 ‘좋은 날’, ‘잔소리’, ‘너랑 나’ 등 지난 앨범에서 꾸준히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만큼, 컴백 시기가 정확히 언제쯤이 될 지 음반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유의 가수 컴백은 2012년 5월 발매한 ‘스무 살의 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으로,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을 거둔 바 있다. 아이유는 모처럼 본업인 가수활동을 하며 음악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에 새 음반을 발매하는 아이유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11일 국내 컴백에 앞서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Monday Afternoon’을 발매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컴백, 2년 만에 나온 앨범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아이유 컴백, 가을에 대중음악계가 한층 더 풍성해지겠네”, “아이유 컴백, 타이틀 곡은 뭐지? 너무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