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안정 종합책 정부 19일께 발표

정부는 외화차입난을 해소하고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을 촉진하는 한편 시장개방계획을 조기에 확정짓는 내용의 금융시장안정 종합대책을 마련, 19일께 발표할 예정이다.재정경제원은 16일 강경식 부총리 주재로 금융개혁법안의 국회통과대책 및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 강부총리는 금융개혁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이경식 한은총재 및 김인호 청와대경제수석과 만나 금융시장안정 및 금융개혁 후속대책을 확정지은 뒤 19일께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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