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유통가] AK플라자, 업계 첫 QR코드 상품권 선봬



AK플라자가 백화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QR코드가 들어간 상품권을 선보였다. QR코드가 인쇄된 AK플라자 상품권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스캔하면 상품권 제휴처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에따라 종이 설명서를 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QR코드를 통해 한 눈에 56개 제휴처를 알 수 있고, 제휴처가 바뀌더라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AK플라자 상품권은 쇼핑, 레저, 영화관, 의류, 가전, 외식업체 등 7개 영역 56개의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AK플라자는 지난해 5월 KT와 제휴를 맺어 모바일상품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 5월에는 SKT와도 제휴를 맺어 모바일상품권의 사용 범위를 넓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