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우리銀 'FC서울 예·적금' 판매

우리은행은 ㈜GS스포츠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우리 FC서울 예ㆍ적금’을 12일부터 판매한다. 예금은 6개월ㆍ12개월 만기로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적금은 가입기간 1년 이상, 최소 가입금액 월 1만원 이상이며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FC서울 적금에 가입하는 FC서울 프로선수 및 임직원에게는 연 0.3%포인트, 리틀FC회원에게는 연 0.2%포인트, FC서울 서포터스와 GS그룹 임직원에게는 최대 연 0.2%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FC서울 구단이 2006 K-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예금 가입고객 전원과 적금가입 고객 중 서울시민과 FC서울 서포터스에게 연 0.2%포인트의 축하금리를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도 6월 중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FC서울용품 및 K-리그 FC서울 홈경기 입장권 2006장과 강촌리조트 무료숙박권 11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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