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검사현장에서 창의적 안전관리활동으로 검사품질 향상과 가스사고 예방에 헌신한 '으뜸검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대상을 차지한 김연석 서울서부지사 대리는 도시가스 업무를 수행하면서 서울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신속한 대처로 가스사고 5건을 예방했으며 '안전관리자 맞춤형 동영상'을 제작ㆍ배포해 현장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했다.
한편 으뜸검사원 선정은 전국의 검사원 중 33명의 추천을 받아 예비심사(서류심사)와 본심사(발표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