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25억분의 1확률”부부가 나란히 25억분의 1의 행운을 잡았다.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이 최근 마련한 경품행사에서 남편은 티뷰론 승용차를 타고 아내는 5박6일 미국 여행권을 받아 「억세게 운좋은」 해외 나들이를 가게 된 것.
화제의 주인공은 신세기통신이 개최한 「1백만 고객 경품 대축제」에서 나란히 1, 2등에 당첨된 이회선(33·여), 김회종(33·회사원) 부부.
신세기통신에 따르면 총 55만통의 응모엽서 가운데 1등 7명에게 스포츠카 7대, 2등 17명에게 미국 여행권을 주는 이번 경품대회에서 이씨 부부가 나란히 1, 2 등에 당첨됐는데 이는 약 25억분의 1의 확률이라는 것.<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