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산국제 영화제 9일 개막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로 자리잡은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9일 오후 부산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국내ㆍ외 영화계 주요인사 600여명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영화제는 61개국 201편의 영화가 초청돼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화려한 세계 각국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이날 개막작으로는 '영화제 무렵에 완성된 좋은 한국영화'로 꼽힌 배창호 감독의 '흑수선'이 상영됐다. 박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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