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해외환우돕기 임형주 콘서트, 30일 서울성모병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30일 오후7시 병원 내 마리아홀에서 '해외 불우환우 돕기 기금모금 2011 팝페라 테너 임형주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최연소 '유엔 평화메달' 수상자인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사진)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임형주는 이날 '영 레이즈 미 업' '메모리' '넬라 판타지아' 등 대표곡은 물론 2년 만에 발표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뷰티풀 위시')의 수록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은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으로 해외 불우환우들을 많이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티켓은 1장당 5만원에 판매되며 수익금을 비롯한 기부금 전액은 해외 불우환우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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