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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year-old Nina brought her report card home from school. Her marks were good...mostly A' s and a couple of B' s. However, her teacher had written across the bottom: " Nina is a smart little girl, but she has one fault. She talks too much in school. I have an idea I am going to try, which I think may break her of the habit." Nina' s dad signed her report card, putting a note on the back: " Please let me know if your idea works on Nina because I would like to try it out on her mother." 여덟 살 짜리 니나가 학교에서 보낸 가정통신문을 가져왔다. 성적은 탁월했다. 몇 개의 B를 제외하면 모두 A. 그런데, 아래쪽에는 선생님이 이렇게 적었다. " 니나는 정말 똑똑한 아이예요. 그런데 한가지 흠이 있는데, 말이 너무 많다는 거예 요. 내게 한가지 아이디어가 있는데 아마 이거라면 버릇을 고칠수있을것같아요." 니나 아빠는 가정통신문에 서명한뒤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 선생님 아이디어가 먹히면 제게 꼭 알려주세요. 니나 엄마한테 써먹을 생각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