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인피니트헬스, 홍콩법인 설립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의료영상정보 솔루션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가 홍콩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홍콩내 대형병원 입찰 참여와 고객 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홍콩 후치슨 센터에 현지 법인 인피니트 홍콩(INFINITT HONG KONG Co., Ltd)을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아랍에미레이트(1월)ㆍ베트남(4월)ㆍ브라질(5월)에 이어 올들어서만 4번째 해외법인 설립이다. 이선주 대표는 “홍콩은 정부 소속 병원이 대부분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이번 현지법인 설립으로 홍콩 시장에서 고객이 믿고 신뢰할만한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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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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