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육아용품박람회인 ‘제 13회 상해국제육아용품박람회(이하 상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수출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쁘레베베는 종합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Fedora)로 박람회에 참가한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와 S3 플러스 유모차를 비롯해 페도라 S9, S7, T1 등의 유모차와 카시트 C0ㆍC1ㆍC2ㆍC3와 식탁의자 P1 등 페도라의 전 라인업을 박람회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중국 상해의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쁘레베베의 페도라를 비롯해 전 세계 유아용품 관련 1,400여개 업체가 참여해 2,100여 개의 제품이 전시된다.
한편, 쁘레베베는 상해박람회 참가를 기념하며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도라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yfedora)에 다음 달 7일까지 페도라 브랜드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페도라S9화이트, 페도라C1오가닉카시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