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할 건설사 CBO는 14개 건설사(270억원)를 포함해 39개 기업이 편입된 540억원 규모로 견실한 건설사의 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49개 기업이 편입된 525억원 규모의 중소ㆍ중견 CBO)을 동시에 발행함으로써,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발행의 특징은 건설사 지원에 초점을 맞춰 CBO 발행일정을 전년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발행함으로써 건설사에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