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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봉사단, 지역주민에 떡국 대접

입력2013.02.04 17:19:52 수정 2013.02.04 17: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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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회원들이 4일 부산 강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김수천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제30회 부산산업대상'을 받은 기념으로 사내에 기부한 금액을 이용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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