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화) 11:10
삼성상용차는 창립 2주년을 맞아 개발한 1t 소형트럭'SV110' 1백대를 15일 시리아에 첫 수출, 본격적인 해외공략에 나섰다.
삼성상용차는 이날 오전 대구시 달서구 성서과학산업단지내 공장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기념식을 갖고 경남 마산항에서 선적에 들어갔다.
삼성상용차는 지난 6월부터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20개국 관계자들을 초청,수출상담을 벌여 올 연말까지 1천5백여대에 대한 수출계약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