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광약품, 벤처기업 출자 호재로 상한가

부광약품이 벤처기업 출자를 호재로 상한가에 올라섰다.10일 주식시장에서 부광약품 주가는 전일대비 110원 오른 7천750원에 첫 거래가형성된 뒤 벤처기업 출자 소식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대량 유입, 10여분만에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현재 전일대비 1천140원 오른 8천780원을 기록중이며 상한가 매수잔량만 10만주 이상 쌓여있다. 한편 부광약품은 9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유전공학을 이용, 인공장기를 연구.개발하는 벤처기업 안트로젠에 15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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