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말의 볼만한 TV프로] 스크린 外

■스크린(21일 SBS 오후9시45분) 소현은 준표가 가지고 온 어릴 적 사진을 보며 눈물이 가득 고인다. 태영은 영화 마케팅에 대한 의견차를 보였던 유라를 호출해 새로운 영화 기획에만 전념하라고 말한다. 준표는 소현에게 대학시절 자신이 만든 단편영화를 함께 보러 가자고 제의한다. 하지만 둘 사이를 시샘한 유라가 잡무를 넘겨 결국 소현은 가지 못한다. ■예술의 광장(22일 EBS 오후10시) 지난달 14일~22일 국립극장에서 펼쳐졌던 아트 페스티벌 FAM을 소개한다. 축제 기간 중 가장 호응을 얻었던 영국 단체 고그마곡스의 `검보점보` 공연 등이 전파를 탄다. 고그마곡스는 오페라ㆍ연극 연출자인 루시 베일리와 7명의 현악기 주자가 만든 뮤직 퍼포먼스 팀으로 음악과 연극, 동작이 함께 하는 독특하고 코믹한 무대를 선보여 왔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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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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