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설 성수용품 물가안전대책 추진

경기도는 설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9~22일까지 종합적인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와 시ㆍ군은 이 기간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한 16개 제수용 성수품과 6개 개인서비스요금 등 22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파악ㆍ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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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시군과 농협 등에 경기농특산물 직거거래 장터 30개소를 설치하고, 경기사이버장터에 명절선물코너를 마련해 설 성수품목을 10~4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단체와 합동 지도 점검반을 편성, 22일까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병행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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