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터는 약 8년만에 선보이는 영창뮤직의 새로운 피아노 브랜드로 중국에서 가장 먼저 판매가 시작된다. 애스터는 업라이트 피아노 4종과 그랜드피아노 1종으로 출시되며 업라이트 기준 5만위안(원화 약 900만원)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미디어와 거래선, 음악 관계자 등 VIP 50여명만 참석한다. 애스터의 생산 공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영창뮤직 톈진 공장 탐방 일정도 예정됐다.
애스터는 세계최초의 피아노 브랜드인 독일 이바하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공동개발한 GSE 설계 프레임이 적용된 유럽형 피아노를 표방한다. 해머와 피아노 현 등 핵심 부속은 독일산만을 사용하며 새로운 특화 복합 도장기술인 쉬프티드 멀티-레이어 페인트를 최초로 적용해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