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명사 트위터/9월 1일] "이제 일만 남았습니다." 外


“이제 일만 남았습니다”=이재오(@JaeOhYi) 특임장관, 비판도 좋고 격려도 좋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이면 뭐든지 좋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아무튼 구설을 지고 평생을 살아갈 이놈의 팔짜~”=소설가 황석영(@hsokyong), 문화부 장관 후보 거론설에 대해 ‘죄송’국면에 물타기인듯하다고 일축한 그의 잇따른 푸념. 9월 2일 출국해 겨울이나 돼서 새 작품과 함께 귀국할 작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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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습니다. 나이키ㆍ오메가ㆍ기아 그리고 맥도날드에 감사를 전합니다”=골프선수 미쉘 위(@themichellewie), 2010캐나다여자오픈 우승후 부모님을 비롯해 후원기업 그리고 자신을 축하해 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국민직선제로 당대표를 내 손으로!!”=천정배(@jb_1000)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을 떠받쳐온 것은 열정적으로 지켜온 당원동지들이지만 특정 집단이 당원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면서 민주주의가 실종됐다고. “이런 버르장머리 고치려면 당대표를 당원이 직접선출하는 직선제가 되어야 합니다.”

“제명확인 의결하기로 결의했습니다.”=원희룡 한나라당 의원(@wonheeryong), 여성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강용석 의원이 한나라당 의원 연찬회에 불참했다면서. 최고위원들이 당헌(黨憲)상 최종절차인 의원총회에서 강용석 의원의 제명확인을 의원총회 때 표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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