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 내화물 개선 100억 절감

인천제철은 제강 조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적벽돌 등 내화물의 절감을 위해 전담팀을 가동하면서 올 11월 중순 현재 85억원의 원가절감을 기록했고 연말까지는 10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인천제철은 내화물을 집중적으로 관리, 개선하고 조업특성에 맞게 재질을 변경하는 한편 저단가 내화물 개발에서도 성과를 거둬 상당한 원가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문재기자TIMOTH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