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행장 서덕규)은 22일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추석특별자금 1천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업체당 최고 2억원으로 노무비의 비중이 높은 업체 및 영세중소기업체에 우선 지원되며 대출은 이날부터 추석전 영업일까지 전영업점에서 일제히 취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