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충분히 예견됐던 일인데도 97%나 진행된 사업을 재검토하는 것은 교육위기를 자초하는 것”-윤영탁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재검토 파문과 관련해 교육부가 정책일관성을 상실해선 안된다며.
▲“분당은 현실적으로 호남을 버리는 경우가 될 것이며 분당된 신당은 수도권에서 어려움을 면치 못할 것”-정대철 민주당 대표, 27일 고위당직자 회의에서 분당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 “자유는 용기의 소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26일 현충일 추도사에서 민주주의의 도덕적 힘은 어떤 압제자의 의지나 간교함보다 강하다는 것을 시대가 입증하고 있다며.
▲“(부결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를 인정하지만 정부의 일방적인 특별법형태 입법에 반대하고 완전한 노동3권을 쟁취한다는 조직적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전국공무원노조,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법처리 방침 철회와 대정부 직접 교섭을 촉구하며.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