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운동 연합회)와 ‘사랑의 집짓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한샘은 올해 한국 해비타트가 건설할 예정인 전국 8개 지역, 68세대에 주방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최양하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하고 가구지원 뿐 아니라 임직원과 고객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