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다임러 2ㆍ4분기 순익 30% 증가

독일 자동차 업체 다임러의 올해 2ㆍ4분기 순이익이 고급차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다임러는 27일(현지시간) 올해 2ㆍ4분기 순이익이 17억 유로를 기록해 전년동기 13억 유로보다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임러는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메르세데스등 고가 차량 판매 증가하면서 실적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