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는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해 말 문먕을 새긴 ‘말 프린트 에코백’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말 프린트 에코백’은 아시아 지역에서만 출시된 제품으로 검은 바탕에 푸른색 점이 찍힌 원단에 행운을 상징하는 말 문양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청마’의 의미를 살려 말의 몸통과 꼬리 부분을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리메꼬 측은 연초에는 해당 해의 동물을 모티브로 한 상품이 인기라 특별히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마리메꼬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판교 아브뉴프랑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0개 한정 판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