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아차 모닝,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기아자동차는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제1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모닝 가솔린 모델’이 고효율 자동차 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의 생산 및 소비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이나 에너지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모닝은 기아차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신형 카파 1.0 MPI 엔진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우수한 연비와 성능,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고출력 82마력, 최대토크 9.6kg·m의 동급최고 동력성능과 자동변속기 기준 19.0km/ℓ, 수동변속기 기준 22.0km/ℓ의 동급최고 연비를 달성해 고효율성 및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