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국방 "FX사업 기종 내달 결정"

김동신 국방부장관은 4일 차세대전투기(FX)사업과 관련, "3월중 평가를 완료, 4월 기종을 결정해 4~5월에 사업집행 승인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서 업무현안 보고를 통해 FX사업 관련, 내ㆍ외압 의혹 제기에 대해 "현재 경쟁기종에 대한 1단계 평가가 일선 평가기관 책임하에 진행중이며 국방부는 평가내용을 산술적으로 종합하는 역할만 한다"며 "미국으로부터 압력을 받은 일이 없으며, 국방부도 압력을 가한 일도 가할 여지도 없다"고 부인했다. 양정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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