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경욱(33)씨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제37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경욱(33)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계간 ‘문학동네’ 올해 여름호에 실렸던 단편소설 ‘장국영이 죽었다고?’.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오후3시 한국일보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