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가가 연 6일 내림세를 보이며 43만원선 주변에서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8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개장 초반 43만원선이 힘없이 무너진 뒤 일부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43만원선을 회복했으나 곧바로 다시 밀리며 오전 9시9분 현재전날보다 9천500원 내린 42만7천5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비중은 전날 58.13%까지 떨어진 상태이며 이날도 모건스탠리와 ING, 크레디 리요네 등 주로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우위가 나타나며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