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의 어린이대공원역 인근 ‘파크에비뉴’ 상가를 분양한다.
옛 화양시장 부지에 들어서는 지하5층, 지상20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상가는 지하1층에서 지상2층까지다. 지하1층에는 브랜드 패션잡화를 포함해 유럽형 가든 테라스 등 푸드코트가 입점하고 지상1층은 액세서리와 스포츠의류, 2층은 클리닉ㆍ영캐주얼의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이고 7호선 건대입구역과 5호선 군자역도 가깝다. 광진구 특별설계지구 지정에 따라 어린이대공원역에서 파크에비뉴까지 연결하는 300m 길이의 지하아케이드가 건립될 예정이다.
35만평 규모의 인근 서울숲과 어린이대공원 등 녹지환경 속에 스타시티ㆍ브라운스톤ㆍ광진파라곤ㆍ이튼타워ㆍ트라팰리스 등 대형 주상복합 건립이 활발해 고급 주상복합 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후분양제 실시에 발맞춰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았다. (02)49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