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과 가락동점 동시 오픈
파파존스이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과 송파구 가락동에 1ㆍ2호점을 동시에 오픈 하며 본격적인 국내 피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 배달전문 피자브랜드 파파존스는 미국 고객 만족도 조사(ACSI)에서 최근 4년 연속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파존스는 8월 안에 3호점 개장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 중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백혈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
삼성카드는 을지로 삼성카드 본사와 CRM센터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푸른싹 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3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바자회에는 회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인기 연예인들이 각종 소장품과 개인CD 등을 기증한다.
초복 앞두고 보신상품 판매
현대홈쇼핑은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11일부터 13일까지 `보신상품 특집전`을 열어 토종삼계탕, 민물장어 등을 시중가격 대비 최고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11일에는 숯불구이 민물장어(1.3kg)를 4만8,000원에 판매하고 12일엔 황솔토종삼계탕 세트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3일에는 소 왕사골(4kg)과 도가니(2kg)로 구성된 사골도가니탕을 2만9,800원에 판매한다.
CJ, 햇반사면 항공권 공짜 피서객들에게 혜택
CJ㈜는 아시아나항공ㆍ나눔클리닉과 함께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햇반마케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CJ는 아시아나항공 사이트(http://www.flyasiana.com)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고 비행기에 탑승한 고객 30명을 추첨, 햇반 발아현미밥 1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햇반사이트(http://www.hetbahn.co.kr)에서 햇반을 구입한 사람 중 추첨에 의해 1인에게 국내선 어느 노선이든 이용할 수 있는 편도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또 압구정에 위치한 비만식사장애 클리닉센터 `나눔클리닉`과 함께 여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고객을 위해 한 달에 1명씩 지속적으로 `체지방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