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예정대로 31일 오후 4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을 통과, 판문점 우리측 지역으로 귀환했다. 鄭명예회장의 판문점 통과 귀환에는 5남인 鄭夢憲 현대회장, 여동생인 鄭熙永여사, 매제인 金永柱한국프랜지회장과 현대남북경협사업단장인 金潤圭 현대건설 사장등 4명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