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30일 송원산업(04430)과 브릿지증권(01290)을 각각 거래량기준요건과 주식분포요건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송원산업과 브릿지증권은 7월 1일 하루동안 거래 정지된 후 2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또 스타리스(18020)는 자본전액 잠식에서 자본금 50/100 이상 잠식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변경됐다. 거래량 부족으로 퇴출이 우려됐던 남양유업(03920)은 기준 거래량을 넘겨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